연예 병사들의 복무 태만 실태를 보도했던 SBS [현장21]이 이번에는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연예 병사가 총 4건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.
어젯밤(2일) 방송된 [현장21]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연예 병사의 군기 문란에 대해 심층 보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.
이날 방송에서는 '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연예 병사는 총 4건에 불과하다'며 비, 정재일, 김재원, 이진욱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.
이어 '이들은 모두 각각 지시 불이행, 보안위규, 영외이탈 등의 이유로 징계를 받았지만 그마저 휴가제한과 근신으로 처리됐다'고 밝혔습니다.